카톡에서 말 한마디로 일을 맡기는 AI 비서, 언제부터 쓸 수 있을까? 카카오 '카나나 스페이스'·'칸바스' 공개와 구글 미트 '회의 후 다음 단계' 자동화 2건
카카오는 10월 13일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6)'에서 카카오톡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쓸면 캐릭터 '라이언'이 나타나 음성·텍스트로 메시지 보내기, 일정 관리, 웹 검색, 카카오톡 설정 변경을 돕는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와, PC에서 나만의 에이전트 팀을 만들어 실행하는 '칸바스'를 공개했습니다. 카나나 스페이스는 이날부터 사전 신청을 받고 12월부터 신청자 일부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하며, 주문·선물·예약·송금 같은 실행 기능은 앞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10월 12일 Workspace 업데이트 블로그에서 Google Meet 회의가 끝난 화면에서 버튼 한 번으로 후속 이메일 초안 작성과 할 일을 Google Tasks로 보내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다음 단계(next steps)'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두 소식 모두 회사 공식 원문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발행 · 한국 시간 · AI 초안 및 원문 대조를 거친 누구나AI 편집
직전 호(10월 12일 오후, 16:07 발행) 이후 확인한 소식입니다. 10월 13일 07시 정기 회차는 실행되지 않아, 이번 호가 10월 12일 오후 이후 소식을 이어받습니다. 카카오 소식은 10월 13일 카카오 공식 보도자료 원문으로 확인했고, 실제 서비스는 아직 출시 전(카나나 스페이스 12월 CBT, 칸바스 이르면 연내 소규모 CBT)이므로 기능 설명은 회사 발표 기준입니다. 구글 미트 '다음 단계'는 10월 12일 Workspace 업데이트 블로그와 Google Meet 고객센터 문서로 확인했으며, 배포는 10월 5일부터 15일 이상에 걸쳐 순차 진행 중입니다. 같은 기간 과기정통부가 예고한 10월 13일 국무회의 데이터산업법·인공지능기본법 개정안 의결은 공식 보도자료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제외했고, OpenAI·앤트로픽 공식 블로그와 릴리스 노트에는 10월 9일 이후 교육·업무용 신규 발표가 없었습니다.
오늘 AI 뉴스의 핵심은?
카카오는 카카오톡 어디서나 불러 쓰는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를 10월 13일 공개하고 같은 날부터 사전 신청을 받으며, 12월부터 신청자 일부에게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엽니다. 정식 출시일과 주문·결제 같은 실행 기능 제공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Google Meet 회의 직후 후속 이메일 초안과 할 일 목록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다음 단계' 기능을 유료 Workspace 요금제에 순차 배포하고 있습니다.
먼저 읽는 핵심 요점
카카오는 10월 13일 if(kakao)26에서 카카오톡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쓸면 '라이언'이 나타나 음성·텍스트로 메시지 보내기, 일정 관리, 웹 검색, 카카오톡 설정 변경을 돕는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공개했습니다. 10월 13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고 12월부터 신청자 일부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카카오는 PC에서 필요한 에이전트를 말로 설명하면 도구·스킬을 연결해 '내가 허용한 범위 안에서' 일하는 에이전트를 만들어 주는 '칸바스'도 공개했습니다. 이르면 연내 소규모 CBT, 내년 상반기 카카오톡에 '나를 위한 에이전트 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Google Meet 회의가 끝난 화면에서 Gemini와 Workspace Studio로 후속 이메일 초안 작성과 할 일의 Google Tasks 내보내기를 자동화하는 '다음 단계'를 소개했습니다. 'Take notes for me'를 켠 회의에서만 나타나며, Business Standard·Plus, Enterprise Standard·Plus, Google AI Pro for Education 부가 기능 이용자 대상입니다.
01 / AI 도구
카카오, if(kakao)26에서 카톡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PC 에이전트 '칸바스' 공개: 10월 13일 사전 신청, 12월 비공개 베타
발표일 2026-10-13 · 사건·업데이트일 2026-10-13
카카오는 10월 13일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6)' 기조연설에서 개인화 기반 에이전트 서비스와 기술을 공개했다고 보도자료로 밝혔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카나나 스페이스'는 카카오톡 어디서나 불러 쓰는 AI 어시스턴트로, 카카오톡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쓸면 캐릭터 '라이언'이 나타나 음성이나 텍스트로 메시지 보내기, 일정 관리, 웹 검색, 카카오톡 설정 변경 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앞으로 말 한마디로 주문·선물·예약·송금까지 실행하도록 고도화하겠다고 밝혔고, 예시로 '생수 주문해줘'라고 하면 이전에 주문한 생수를 고르고 쓸 수 있는 쿠폰까지 적용해 결제 직전 단계까지 준비하는 흐름을 들었습니다. 10월 13일부터 카나나 스페이스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12월부터 신청자 일부를 선정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합니다. 둘째, '칸바스(Kanvas)'는 PC에서 필요한 에이전트를 말로 설명하면 도구·스킬을 연결해 에이전트를 구성해 주는 서비스로, 만든 에이전트는 이용자가 허용한 범위 안에서 일하고 이용자는 중요한 단계에서 확인만 하면 된다고 카카오는 설명했습니다. 이르면 연내 소규모 CBT를 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카카오톡에 '나를 위한 에이전트 팀'이 연결되는 공간을 마련해 다른 프레임워크로 만든 에이전트도 쓸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셋째, 이를 뒷받침하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는 간단한 요청은 스마트폰 안의 온디바이스 모델로, 복잡한 작업은 대형 모델로 나눠 처리하는 구조이며, 텍스트·이미지·음성을 이해하는 옴니 모델 'Kanana-o'의 인코더·디코더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재하 CTO는 흩어진 이용자 기억을 맥락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모자이크'와, 에이전트 행동이 이용자가 동의한 범위 안에서만 완결되도록 하는 안전 체계 방향도 소개했습니다.
우리의 일과 배움에는
국내 대부분의 소상공인·학교·기관이 고객·학부모와 소통하는 창구가 카카오톡이라는 점에서, '카톡 안에서 말로 일을 맡기는 AI'는 해외 AI 비서보다 체감 변화가 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는 출시가 아니라 사전 신청과 12월 비공개 테스트 예고이고, 주문·결제·송금 같은 실행 기능은 계획 단계입니다. 지금 할 일은 기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게·기관에 카톡으로 들어오는 요청 가운데 AI에게 맡길 일과 사람이 반드시 확인할 일을 미리 나눠 두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AI가 강조해 온 'AI에게 맡길 일·권한·개입 시점·검증' 4가지 질문과 그대로 이어집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GUI(메뉴 누르기)에서 LUI(말로 요청하기)로 바뀌는 흐름을 보여 주는 국내 사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누구나AI 편집 해설
AI 생성 편집 이미지 · 실제 발표 현장이나 실제 앱 화면이 아닙니다.
한눈에 이해하기
카카오는 10월 13일 카카오톡 어디서나 불러 쓰는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와 PC 에이전트 제작 서비스 '칸바스'를 공개했으며, 카나나 스페이스는 같은 날부터 사전 신청을 받고 12월부터 신청자 일부에게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엽니다.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카카오톡으로 손님·학부모 문의를 받는다면 자주 오는 요청 3가지를 적고, 각각 'AI가 준비만 할 일'과 '사람이 최종 확인할 일'로 나눠 표시해 둡니다.
카나나 스페이스 사전 신청을 검토하되, 12월 CBT에서 일부만 선정된다는 점을 감안해 업무 계획을 이 서비스에 미리 의존하지 않습니다.
수업·사내 교육에서는 '메뉴를 눌러 찾기'와 '말로 요청하기'를 같은 작업(예: 일정 등록)으로 비교해 보고, 말로 맡길 때 빠지기 쉬운 확인 단계를 함께 정리합니다.
구글 미트 '회의 후 다음 단계' 자동화: 회의 끝나면 후속 이메일 초안·할 일 내보내기를 버튼 한 번으로 (Gemini·Workspace Studio)
발표일 2026-10-12 · 사건·업데이트일 2026-10-12
구글은 10월 12일 Google Workspace 업데이트 블로그에서 Google Meet에 '다음 단계(next steps)'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Gemini와 Workspace Studio를 바탕으로, 회의가 끝난 화면의 '이 회의의 루틴(Routines for this meeting)' 영역에서 버튼 한 번으로 반복적인 회의 후속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능입니다. 처음 제공되는 작업은 Gmail 후속 이메일 초안 작성과 회의에서 나온 할 일을 Google Tasks로 내보내기 두 가지이며, 구글은 더 많은 작업을 곧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중 'Take notes for me(회의록 작성)'가 켜져 있어야 나타나고, 특정 다음 단계를 켜 두면 이후 회의에도 계속 적용됩니다. Google Meet 고객센터 문서에 따르면 회사·학교 계정에서 컴퓨터로 이용해야 하고, 회의가 Google 캘린더 일정에 포함돼 있어야 하며, 'Take notes for me'와 'Ask Gemini'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후속 이메일 초안은 주최자이고, 반복 일정이 아닌 회의이며, 조직 밖 참가자가 1명 이상일 때 제안됩니다. 켜 둔 다음 단계는 편집할 수 없고 켜고 끄기만 가능하며, Meet 회의 종료 화면이나 Workspace Studio의 Flows 목록에서 끌 수 있습니다. 관리자 설정은 기본 켜짐이고, 대상 요금제는 Business Standard·Plus, Enterprise Standard·Plus, Google AI Pro for Education 부가 기능입니다. 배포는 10월 5일부터 15일 이상에 걸쳐 순차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일과 배움에는
회의 자체보다 회의 뒤 '정리·메일·할 일 등록'에 시간이 더 드는 팀이 많습니다. 이 기능은 회의록 AI가 요약에서 끝나지 않고 후속 실행 단계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 줍니다. 다만 후속 이메일은 '초안'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보내기 전 사람이 확인해야 하며, 조건(주최자·비반복 회의·외부 참가자)이 까다로워 모든 회의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관리자 기본값이 켜짐이므로, 회사·학교 관리자는 회의록 자동 작성과 외부 참가자 메일 초안이 내부 정책에 맞는지 먼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어 회의에서의 동작 범위는 발표에 따로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AI 편집 해설
AI 생성 편집 이미지 · 실제 발표 현장이나 실제 앱 화면이 아닙니다.
한눈에 이해하기
구글은 Google Meet 회의가 끝난 화면에서 버튼 한 번으로 후속 이메일 초안 작성과 할 일의 Google Tasks 내보내기를 자동화하는 '다음 단계' 기능을 유료 Workspace 요금제에 10월 5일부터 순차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다음 외부 미팅에서 주최자로 캘린더 일정을 만들고 'Take notes for me'를 켠 뒤, 회의가 끝난 화면의 'Routines for this meeting'에서 후속 이메일 초안 만들기를 켜 봅니다.
생성된 이메일 초안과 할 일 목록을 실제 회의 결정 사항과 비교해, 빠지거나 틀린 항목이 있는지 표시하고 보내기 전에 직접 고칩니다.
관리자라면 Workspace Studio 관리자 설정에서 이 기능의 기본 켜짐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 고객과의 회의에 적용할지 팀 기준을 정합니다.
아닙니다. 카카오 보도자료 기준으로 10월 13일부터 카나나 스페이스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12월부터 사전 신청자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합니다. 정식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고, 말 한마디로 주문·선물·예약·송금을 하는 기능은 '향후 고도화할 방침'으로 소개됐습니다.
AI 비서가 메시지 전송이나 결제를 마음대로 하지는 않나요?
카카오는 에이전트의 행동 계획과 실행이 이용자가 동의한 범위 안에서만 완결되도록 데이터 거버넌스와 안전 검증 장치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고, 칸바스 에이전트도 '내가 허용한 범위 안에서' 일하며 중요한 단계에서 이용자가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동작은 베타 테스트 이후 확인이 필요하므로, 처음에는 결제·송금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일은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권합니다(누구나AI 편집 제안).
구글 미트 '다음 단계'로 후속 이메일 초안이 안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Google Meet 고객센터 문서에 따르면 후속 이메일 초안은 내가 회의 주최자이고, 반복 일정이 아닌 회의이며, 참가자 중 최소 1명이 조직 밖 사람일 때 제안됩니다. 또 회의가 Google 캘린더 일정에 포함돼 있어야 하고, 회의 중 'Take notes for me'와 'Ask Gemini'가 켜져 있어야 하며 컴퓨터에서 이용해야 합니다. 배포가 10월 5일부터 15일 이상 순차 진행 중이라 아직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